민족시보 제984호 (02.09.11)


<기사4>

학생협 11차 하기강습회 개최

조국통일재일한국인학생협의회(학생협 회장 김승민)는 지난달 23∼25일의 3일동안 시가현 비와 호반에서 하기강습회를 열어 간토, 도카이, 간사이에서 많은 동포학생이 참석했다.

첫날은 학생협 OB 한청중앙 김철수 부위원장이 "학생협에서 민족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가자"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 부위원장은 한일 월드컵, 일본의 교육문제와 관련한 재일동포의 현상황, 한국인으로서 주체적으로 산다는 의미, 학생협의 역할은 무엇인가 등에 대해 말했다. 강연후 참석자들은 반별로 나누어 토론, 이해를 깊였다.

2일째 밤에는 항례의 '학생협 마당'이 있었다. 각지역에서 이날을 위해 열심히 연습해온 참가자들은 사물놀이와 노래를 피로했으며 3지역 합동으로 우리민족의 시조 단군신화를 테마로 한 극을 발표했다. 또 일상적으로 만나지 못하는 동포학생을 위한 교류행사도 있었으며 친목과 교류를 깊였다.

참가자들은 재일동포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활동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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