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1211(11.10.01)


<기사1>

10.4선언 4주년 평화통일축전 개최

인천·개성에서, 남측 불허로 분산 개최 가능성도

 

  6.15공동선언실천민족공동위원회(6.15민족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상근, 안경호, 곽동의) 9 15일 남·북·해외측 위원회의 연명으로 공동보도문을 발표하고 공동행사로서 '10.4남북정상선언발표 4주년기념 평화통일축전(10.4평화통일축전) 10 3, 4일에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10.4평화통일축전은 인천과 개성을 왕래하며 개막식, 평화통일대회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하며 동시에 남·북·해외의 각지역에서도 기념행사를 연다.

 

  6.15남측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남북관계 정상화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도 불구하고 우리정부의 불허로 남북공동행사를 개최하지 못할 경우, 남과 북은 인천과 개성에서 각각 10.4공동행사를 분산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통일부 관계자에 의하면 행사개최를 위한 개성 실무접촉 불허처분을 19, 6.15남측위원회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6.15남측위는 일단 대표단 300명의 방북신청서를 제출하고 분산개최도 염두에 두고 준비에 들어갔다.

 

  6.15남측위원회 언론본부와 학술본부, '6.15, 10.4국민연대'는 남북공동행사로서 '6.15, 10.4 평화통일번영 결의대회'를 계획했으나 정부의 민간교류 차단조치로 9 30일 서울시내 백범기념관에서 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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