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1211(11.10.01)


평양선언 9주년 맞아 각지서 행사 열려

도쿄에서 집회와 시위. 오사카, 고베, 나고야서도

 

  평양선언 9주년을 맞이하여 북일 국교정상화 요구와 한미일 군사일체화를 반대하는 집회, 시위가 각지에서 열렸다.

 

  도쿄에서는 17 '북일 평양선언 9주년 무력으로 평화·생활을 지킬 수 없다I 한미일 군사동맹도 원전도 필요 없다I9.17공동행동'이 도내 전수도회관에서 열렸다. 한통련, 일한네트로 구성하는 2011일한연대공동행동이 주최했다.

 

  집회에서는 와타나베 겐쥬 일한네트 공동대표의 인사 후 유아사 이치로 피스데포 대표가 "'친구작전'과 한미일 군사태세 강화를 묻는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 각단체 호소가 있었으며 박남인 한통련 부사무총장은 이명박 정권의 공안탄압과 손형근 의장에 대한 여권발급 거부 등 한통련에 대한 탄압상황을 전하면서 내년 총선과 대선을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실현해야한다고 호소했다.

 

  마지막에 노다 요시히코 총리에게 보내는 '"제재"를 해제하고 북일 협상 재개와 북일 국교정상화의 조속한 실현을 요구하는 요청서'를 채택했다.

 

  집회 후 참가자들은 시위행진을 하며 "한미일 군사일체화 반대" "모든 원전을 중단하라" "평양선언 이행과 북일 국교정상화 협상 재개" "조선고교 무상화 실현" 등을 호소했다.

 

  이날 북일 국교정상화 조기 실현을 요구하는 시민연대·오사카(일조시민연대·오사카) 주최로 '북미관계 전환의 호기를 놓치지 말고 북일 국교정상화 실현을I9.17북일 평양선언 9주년 모임'이 오사카시내에서 열렸다. 또 고베에서도 이날 '동북아시아에 평화를I피스페스티벌 2011'이 열렸다.

 

  10일에는 나고야시내에서 북일 국교정상화와 한반도의 평화를 생각하는 집회가 '한국병합100' 도카이행동실행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HOME] [MENU] [지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