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1192(10.11.01)


<기사2>

국내 각 단체들 대북 지원 활발

 

  수해를 입은 북녘동포에 대해 한국 국내에서 시민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밀가루, , 콩우유 등 물자를 보내는 지원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북녘어린이콩우유사업본부' 10 13 '100일간의 사랑, 북녘어린이에게 콩우유를 보내요' 사업으로 1500만원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 이명박 정권이 북과의 교류를 일체 차단하고 있어 지원사업이 정체되고 있다며 현 정권의 대북강경정책을 비판했다.

 

  통일쌀보내기운동본부는 10 14일 새로 '대전·충남운동본부'를 결성했다. 대전 충남지역의 33단체가 참가하여 12월초에 쌀 200톤을 북에 보낼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

 

한국노총은 9 30일 수해 긴급구호를 위한 쌀 100톤을 보냈다. 쌀을 전달하고 온 관계자는 "수해 피해 상황은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했다"고 말하며 지원사업의 확대와 정부의 대규모 지원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대북인도지원단체 '새누리좋은사람' 10 8일 서울시 남북교류협력기금 원조를 받아 밀가루 500톤을 신의주에 보냈다고 밝혔다.

 

  아동지원단체 '어린이어깨동무' 10 15일 육로로 쌀 60톤을 보냈다. '어린이어깨동무'는 연말까지 성금 캠페인을 전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정부가 결정한 대북지원 쌀 5천톤을 실은 화물선이 10 26일 전라북도 군산항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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