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1164(09.08.01)


<기사2>

  북일평양선언 7돌 향해 학습회

   오사카,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일조국교정상화 조기실현을 요구하는 시민연대·오사카(일조시민연대·오사카) 7 16일 북일평양선언 7주년 기념집회를 위한 사전 학습회를 오사카시내 엘오사카에서 개최하여 한통련오사카본부 회원 등 재일동포와 일본시민들이 참가했다.

  한국문제연구소 강종헌 소장이 '최근의 한반도 정세'에 대해 강연했다. 강씨는 북의 인공위성발사 후의 긴박한 정세에 대해 "미국의 무모한 강경정책이 북 핵실험을 유발하고 6자회담 합의정신인 주권평등을 유린한 것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또 오바마 정권의 대북정책에 대해 "한일공조로 제재를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6자회담 합의사항인 '행동대 행동원칙'을 짓밟고 있다"고 말했다.

  강씨는 북일관계의 현상과 과제에 대해 "일본에서 정권교체 가능성이 높으나 차기 정권에 북일국교정상화의 비전은 없다"고 지적. 시민운동은 "정권교체를 계기로 국교정상화 추진에 노력하고 북일평양선언 정신을 소중히 하고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북일평양선언 7주년 기념집회는 9 17일 오사카 기타구민센터에서 오후 6시반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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