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1164(09.08.01)


<기사1>

  한청 동, 중일본지역에서 하기캠프

   결성 50동 향해 중앙위원장이 강연

 

    재일한국청년동맹(한청 위원장 문세현) '통일새시대I민족과 함께I조국과 함께I'를 주제로 '43차 한청전국통일하기강습회-서머캠프 2009'를 동일본(7 18-20일 치바현 미나미보소시 이와이해수욕장), 중일본(7 25-26일 아이치현 오노우라 해수욕장)에서 각각 개최했다.

  동일본에서는 박명철 도쿄본부 위원장이 '함께 민족적으로 살자'를 제목으로 전체 강연했다. 박 위원장은 민족체험이나 한청활동을 통해 민족적으로 살게 된 경위를 이야기했다. 또 한청결성 50돌을 내년 앞두고 문세현 중앙본부 위원장이 '한청 50년과 우리들'을 주제로 강연했다. 1960년 이승만 독재정권을 타도한 4.19혁명의 열기를 받고 탄생한 한청이 걸어온 자주·민주·통일운동의 역사를 돌이켜보면서 재일동포청년이 '조국과 함께, 민족과 함께' 사는 의미를 뜨겁게 이야기했다. 마지막날에는 반별로 통일마당 도쿄를 향해 현수막을 작성했다.

  중일본에서는 전체기획으로서 재일동포청년의 고민이나 관심사를 테마로 '디베트대회'를 열었다. 여기서는 본명과 통명, 귀화·국적에 관해, 그리고 조국통일과 분단에 대해 첫 참가자들도 함께 활기 있는 토론이 전개되었다. 또 동일본과 마찬가지로 문세현 중앙위원장이 기념강연을 했다.

  양 지역에서는 강연과 함께 반별토론을 하여 참가자들의 상호이해를 깊였다. 또 해변에서 스포츠, 불꽃놀이를 즐겼다.

  중심인 문화마당에서는 사물놀이, 가야금, 풍물 등 민족악기, '병합조약' 100, 6.15공동선언, 국내정세 등을 주제로 한 앙상블과 마당극 발표가 있었으며 참가자들은 민족의 광장을 마음껏 즐겼다. 서일본은 7 31일부터 8 2일까지 오카야마현 시부가와 해안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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