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1147(08.11.01)


<기사2>

 광범한 세력 e민생민주f출범 선언

  이명박 정부의 1% 특권층 우대정책 반대

 

  광우병문제에서 발단해 불타오른 이명박 정부를 반대하는 100만 명의 촛불시위를 계승하는 '민생민주국민회의준비위원회'(민생민주) 10 25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범집회를 열었다.

  민생민주는 민생을 살리고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을 밝히고 이명박 정부의 독선적이며 오만한 정책을 반대하는 모든 세력과 국민의 결집을 호소했다.

  민생민주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1%의 강부자정책을 반대하는 99%의 국민 희망 만들기 문화제'와 함께 출범식을 열었다. 민생민주는 출범선언문에서 "오늘날 우리 사회는 경제와 민생,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이 유린당하는 총체적 위기, 국가적 비상시국을 맞고 있다"고 밝히고 "서민 살리기 정책, 공공성 확대정책으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하면서 "국민들과 함께 이명박 정권의 민주주의 죽이기에 맞서 국민주권과 기본권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민생민주는 광우병문제에서 표출된 먹거리 안전 등 민생문제와 대미외교, 공안탄압 중단 등 민주주의 문제를 2대과제로 내걸었다.

  민생민주에는 보건, 교육, 종교, 네티즌, 노동, 농민, 청년, 여성, 통일, 환경, 민족 등 다양한 영역에서 100여 개가 넘는 단체가 참가하고있으며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5개 정당도 참가 의사를  밝히고 있다. 민생민주는 5일 제1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구성단체를 최종 확정, 집행부의 인선과 활동계획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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