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1133(08.04.01)


<기사4>

 한청가나가와 새 위원장에 김승민 씨

  g민족적 삶 위한 지역거점 만들자h

 

  재일한국청년동맹(한청)가나가와본부(위원장 리영호) 3 16일 가와사키시교육문화회관에서 제26회 정기대회를 개최, 한청 맹원과 본부OB, 한통련 성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승민 정보선전부장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대회에서는 리영호 위원장이 25(2003년부터)를 돌이켜보면서 "한반도가 통일을 향해 크게 변화하는 가운데 한청가나가와도 남북 청년들과 교류를 강화하면서 성장해왔다. 앞으로도 재일동포청년들과 함께 통일조국을 향해 매진하자"고 인사했다.

  이어 한청중앙본부 문세현 위원장, 한통련가나가와본부 곽원기 대표위원이 인사했다.

  대회에서는 제25기 총괄을 채택한 후 6.15공동선언을 모범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재일동포사회의 화합을 추진하고 평화와 통일의 새시대를 개척하자 지금을 사는 재일동포청년으로서 한사람 한사람이 힘을 합쳐 평화롭고 자주적이며 민주적인 사회를 만들어나가자 '매력 있는 본부에 많은 동포청년을I'의 구호아래 함께 민족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지역거점, 동포청년의 커뮤니티센터로서 전개하자-는 기본방침이 채택되었다.

  김승민 새위원장은 "재일동포청년이 민족적으로 주체성을 확립하여 조국과 함께 살아나가기 위해 기댈 수 있는 거목같은 본부를 만들어 실천활동을 통해 동포청년과 함께 한걸음씩 전진해나가겠다"고 취임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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