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1133(08.04.01)


<기사2>

 학생협 제18기 정기총회 개최

  기본방침 채택, 새 회장에 신상미씨 선출

 

  재일한국인학생협의회는 3 20일 도내 분쿄시비크센터에서 제18기 정기총회를 개최해 학생협 회원과 한통련, 한청, 민주여성회 성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신상미 집행위원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사애 회장의 주최자인사에 이어 박남인 한통련중앙 조직국장이 그간의 집행부의 노력을 평가하면서 "학생협이 더욱 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인사를 했다. 민주여성회, 한청은 연대인사를 했다.

  활동총괄에서는 '17기학생협은 먼저 각 지역마다 학생협의 지반을 굳히는 것을 목적으로 출발했다'면서 적극적인 조직활동과 동원활동으로 정착 멤버를 획득, '회원수가 늘어나 집행부체제를 정비할 수 있었다'는 것을 최대의 성과로 평가했다. 또 각지역과의 교류를 적극 행사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밝혔다.

  활동총괄을 채택한 후 다양성 풍부한 재일동포 학생의 모임 민족으로서의 자각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장 진심으로 대화할 수 있는 동지를 만드는 장-이라는 기본방침을 채택했다.

  학생협회원들의 결의표명에 이어 신상미 새회장은 "학생협에서 많은 재일학생이 자신의 뿌리를 분명히 이해하고 민족의식을 갖고 당당하게 이 사회에서 살아나갈 수 있도록, 또 역사나 전통을 차세대에 전해나갈 수 있도록 튼튼한 기반을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취임인사를 했으며 참가자들은 박수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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