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1109(07.03.15)


<기사4>

 한통련오사카 제10기 정기총회

  김정부 의장이 기념강연

 

  한통련오사카본부(대표위원 이철) 11일 오사카시내 타카츠 가덴에서 회원과 회원단체 대표들이 다수 참가한 가운데 제10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철 대표위원은 "6자회담 2.13합의는 한반도 비핵화의 첫걸음이며 우리가 주장해온 것이 실현되고 있다"고 하면서 "총회에서 활발한 토론을 하여 앞으로 2년간 활동을 단결하여 해나가자"고 인사했다.

  이어 중앙본부 김정부 의장이 인사했다. 김 의장은 "2월의 한통련 대의원대회는 2년계획을 추진해나가는 역사적인 출발점이었다"고 말하고 "한통련오사카본부가 이 계획의 모범이 되도록 건투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의안심의에서는 활발한 토론을 거쳐 2009년도 사업총괄과 재정보고, 2007년도 방침과 사업계획, 예산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집행부 총사직 후 역원 개선에서는 이 전 대표위원, 김융사, 허경민 전 부대표위원이 재선되었다. 또 부의택씨가 감찰위원에 선출되었다.

  그후 같은 장소에서 '10기 정기총회 기념강연회- 재일동포의 화합을 촉진하고 일본정부의 한반도정책 시정을'이 열려 김 의장이 강연했다.

  김 의장은 "작년 민단 총련 5.17공동성명 발표 후 재일동포의 화합을 인정하지 않는 미국과 일본정부가 적극 압력을 가하고 공작했다"고 지적하고 "역사적인 5.17공동성명은 살아있다"고 강조했다. "한통련대의원대회에서 채택한 2년계획은 재일동포의 화합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이다. 6.15통일시대에 걸맞는 재일사회를 만들어나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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