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1109(07.03.15)


<기사2>

 6.15 민족공동위, 6.18.15 성대히 개최키로

  재일동포 탄압 규탄 특별성명 발표

 

  6.15공동선언실천민족공동위원회(6.15민족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 곽동의, 문동환, 백낙청, 안경호)는 지난 8, 9일 이틀동안 중국 심양에서 6.15민족공동위원회회의를 열고 7일 공동보도문과 특별성명을 발표했다. 회의에는 한통련 송세일 사무총장(해외측 위원)을 비롯해 남북해외 100여 명의 대표가 참가했다.(공동보도문은 2)

  6.15민족공동위원회는 공동보도문을 통해 6.15공동위원회가 지난해 자주 통일운동을 크게 전진시켰다고 높이 평가하는 한편 올해는 민족적 단합을 강화하고 6.15공동선언의 정신아래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첫 자리에 놓는 원칙에서 통일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확인했다. 6.15공동선언 7돌기념 민족공동행사를 평양에서, 8.15통일행사는 남측 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과거보다 더욱 폭넓고 성대한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공동선언 발표일인 6 15일을 민족공동의 기념일로 제정하는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특별성명에서는 일본당국의 조선총련과 재일동포에 대한 차별과 탄압을 민족적 의분을 담아 준열히 단죄 규탄하고 일본정부에 대해 북일 관계 정상화와 재일동포의 인권보장을 요구, 남북해외 온 겨레가 일본당국의 정치적 박해와 탄압을 반대하며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성명 발표에 앞서 탄압의 실태와 규탄투쟁 기록이 상영되었다.

  회의 기간 공동위원장회의, 부문별, 계층별 단체의 실무협의, 해외측 위원회 위원장단회의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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