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993호 (02.12.11)


<기사2>

한통련, 부시 전쟁정책 반대 강연회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한통련 의장 곽동의)은 도쿄, 요코하마(11월 상순)에 이어 오사카, 교토, 욧카이치, 히메지, 히로시마 등 각지에서 최근의 한반도정세에 관한 시국강연회를 열었다.

한통련 효고본부(대표위원 윤원수)는 1일 히메지시내에서 '제3차 한국·조선을 아는 히메지세미나'를 개최, 지역동포들과 일본 시민들이 다수 참가했다. 민족악기 체험 코너에서는 한청효고현본부 맹원들이 연주하는 장구 등을 참가자들도 함께 쳐보며 즐겼다.

미군장갑차 여중생 압살사건후 한국민의 항의운동을 담은 비디오 '어머니 미군기지가 없는 사회에서 살고 싶어요'를 상연한 후 중앙본부 황영치 선전국장이 남북, 북일, 북미관계 등 최근의 한반도정세에 대해 말했다.

도카이본부(대표위원 강춘근)는 이날 욧카이치시내에서 시국강연회를 열었다. 지역동포들과 일본 시민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앙본부 강종헌 조국통일위원장이 강연, 북일국교정상화 교섭과 핵문제를 둘러싼 북미대화의 장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참가자들과 열심히 토론했다.

히로시마본부(대표위원 곽문호)는 이날 히로시마시내에서 시국강연회를 열었다(한청히로시마현본부와 공동주최). 중앙본부 송세일 국제국장은 강연을 통해 북일, 북미관계를 비롯해 한국 대통령선거에 대해 말했다. 오사카본부(대표위원 이철)도 6일 시국강연회를 열어 중앙본부 김정부 기획실장이 강연했다. 또 교토에서도 지난달 22일 교토본부 주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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