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956호 (01.10.01)


<기사3>

학생협 제10회 하기강습회

동포학생단체 조국통일재일한국인학생협의회(학생협 회장 김승민)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에서 제10회 하기강습회를 개최했다. 관동, 관서지역을 비롯하여 올해부터 새로이 활동을 시작한 동해지역 학생들도 다수 참가했다.

첫날은 재일한국청년동맹(한청)오사카부본부 고수춘 부위원장이 강연, 일본사회의 차별구조 속에서 재일동포로서 산다는 것의 중요성과 민족활동의 중요함을 자신의 체험을 통해 말했다. 그후 참가자들은 반별로 나누어 강연내용에 대해 토론했다.

이틀째 밤은 예년과 같이 '학생협마당'이 열려 이날을 위해 열심히 연습해온 장구연주와 노래를 발표했다. 3지역 합동 사물놀이는 올해 처음으로 민족악기를 다루어본다는 학생들도 많았지만 훌륭한 연주를 피로해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또 마당에서는 즐거운 교류기획 등도 마련해 평소 서로 지역별로 갈라져있던 참가자들이 친목과 교류를 깊가졌다.

3일째 폐회식에서는 참가자들이 동포끼리의 연계의 소중함을 확인하고 재일동포와 조국통일을 위해 힘을 합쳐 조직을 확대해나가기로 다짐했다.

<민족시보 www.korea-ht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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