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1219(12.02.15)


<기사2>

도쿄서 전후보상문제 포럼

일 의원들 "향후도 해결에 노력"

 

  전후보상의 도달점과 향후 과제를 생각하는 2012년 공개 포럼이 1 26일 도내 변호사회관에서 열렸다.

 

  포럼에서는 지난해까지 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강제연행·강제징용 희생자, 한국인 BC급 전범 등이 호소한 85건의 전후보상재판이 대법원에서 기각 또는 수리 불가로 패소한 데에 따라 앞으로 전후보상운동을 어떻게 추진해 나갈 것인가를 논의했다.

 

  전후보상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연락회 다카기 요시다카 변호사가 보고하고 20년간의 전후보상 소송에 대해 설명했다. 다카기 변호사는 일련의 소송을 통해 일본의 과거 식민지지배 책임을 물었으며 피해자들에 대한 비인도적 범죄성을 국제적으로 밝힐 수 있었다면서 그 의의를 강조했다.

 

  그후 민주당 오카자키 도미코, 곤노 아즈마 참의원의원, 이시게 에이코 중의원, 사민당 핫토리 료이치 중의원이 인사를 통해 "20년간 전후보상운동을 추진해온 분들의 호소에 보답하지 못해 유감" "앞으로도 꾸준히 일본정부에 해결을 요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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