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1219(12.02.15)


<머리기사>

한통련 중앙위원회 열고 운동방침 결정, 한미군사훈련 반대 특별결의문 채택

정권교체에 전력을 다하기로

 

  올해 재외한국인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2대 국정선거(국회의원총선거와 대통령선거)가 실시되는 중요한 해를 맞이하여 한통련(의장 손형근) 1 29일 도내에서 제13기 제1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지난해의 운동총괄안을 확인하고 진보적 정권교체를 위한 정치결전을 향한 2012년도 운동방침안을 활발한 논의를 거쳐 채택했다. 중앙위원회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단결모임을 갖고 올해 운동방침을 전력 다해 수행해 나갈 결의를 다짐했다.

 

  먼저 작년 12월 서거한 신충의 감사위원장을 추모하는 묵념을 올렸다.

 

  손형근 의장은 인사에서 "지난해 투쟁을 통해 이명박 정권을 궁지로 몰고 진보적 정권교체의 토대를 구축했다. 2012년은 정치결전의 해다. 올해의 주요 투쟁 내용과 목표는 한나라당 정권 퇴진과 진보적 정권교체"라고 강조했다.

 

  중앙위원회에서는 동포대중속에 널리 깊이 들어가 정치결전에서 승리하는 기반을 구축하자 6.15공동선언이 이행되도록 통일운동을 전개하자 등 5개항의 운동총괄안을 보고했다. 특히 설문조사운동을 중심으로 한 선거홍보운동, 손 의장의 여권 발급 요구 운동을 적극 전개해온 것을 확인했다.

 

  올해의 정세전망에 이어 반보수대연합으로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을 퇴진시키고 진보적 정권교체를 실현하자 선거홍보운동을 계속하자 6.15공동선언, 10.4선언 지지여론을 높이자 반미 자주 평화 기치아래 연대운동을 강화하자 한통련에 대한 공안탄압을 물리치자- 6개항의 운동방침과 상반기 사업계획안을 제안, 활발한 논의를 거쳐 채택했다. 또 특별결의문 '침략전쟁을 상정한 한미합동군사연습 q쌍룡훈련r을 중지하라'를 채택하고 후일 주일 한국대사관과 미국대사관에 보냈다.

 

  운동방침에 따라 한통련 도쿄본부 김이혜 상임위원, 한청중앙본부 백강희 부위원장, 민주여성회 신구강 사무국장이 각각 결의표명을 통해 보수정권 퇴진과 진보적 정권교체 실현 결의를 전체가 공유했다.

 

  강춘근 부의장은 폐회사에서 "작년 우리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정치결전의 올해, 전력으로 투쟁하여 시대의 요구에 화답하자"고 말한 후 모두 함께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그후 단결모임이 열려 운동방침에 따라 단결된 힘으로 자주·민주·통일운동을 힘차게 전개해나기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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