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1144(08.09.15)


<기사5>

 한청과 조청, 미에지역에서 청년페스타

 

  한청 미에현본부는 조청 미에현본부와 실행위원회를 구성하여 8 24 '6.15, 10.4공동선언 지지I제1회 재일코리안 유스 페스타 미에'를 개최했다. 궂은 날씨로 다른 장소에서 예정했던 야외행사도 포함하여 욧카이치시 조선초중급학교에서 개최한 페스타에는 한청미에, 한청아이치, 조청미에 맹원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페스타에는 같은 지역에 사는 동포청년끼리 통일을 위한 2개의 공동선언 실천, 재일동포사회의 화합을 함께 생각하며 행동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우선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는 것을 첫째로 오전에는 체육경기, 오후 문화공연, 그리고 마지막에 바비큐를 즐겼다.

  한청미에 백강희 위원장은 "2개 공동선언에 따라 조국통일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재일동포에게 행복을 가져온다. 지역동포가 하나가 되는 것의 중요함을 미에에서 발신해나가자"고 주최자인사를 했다.

  체육경기에서는 한청과 조청의 혼합 팀으로 공넣기와 줄넘기, 높이뛰기를 겨루었다. 문화공연은 한청미에가 사물놀이, 조청미에가 춤을 피로했다. 그후 바비큐는 사소한 일에서 조국통일문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계속 교류해 나가며 내년 개최를 약속했다. 페스타 수익금의 일부는 욧카이치시 조선초중급학교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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