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1144(08.09.15)


<기사4>

재일과 국내 학생들, 서울서 민족문화학교

  답사 통해 역사 배우며 상호 이해, 교류

 

  '6회민족문화학교' 8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청년통일문화센터 푸른 공감(운영위원장 송현석)과 재일한국청년동맹중앙본부(한청 위원장 문세현)의 공동사업으로서 청년 학생들의 답사를 중심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학생을 중심으로 참가자를 구성해 재일한국인학생협의회(회장 신상미)와 국내 학생들이 참가했다.(참가기는 2)

  참가자들은 24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서울 유학중인 한청맹원과 8월초 일본을 답사한 국제평화통신사(지난 호 보도)에 참가한 학생들, 국내 학생과 민족문화학교 운영 관계자들이 마중 나왔다.

  민족문화학교 기간중 참가자들은 서울시내에 점재해 있는 일제시대 신사 터, 독재정권시대에 맹위를 떨쳤던 중앙정보부(KCIA) 터 등을 둘러봤다. 또 한국노동운동의 원점인 전태일 열사 가족과 대면하는 등 조국의 역사를 배우는 정력적인 답사를 했다.

  또 국내 학생들과 상호 이해와 교류를 깊였다. 참가자들은 민족문화학교를 통해 조국의 역사, 우리말 이해, 접근을 할 수 있었으며 소중한 동지를 만들 수 있었다고 이구동성으로 감상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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