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민족시보 제1282호 (17.1.6)


[기사1]

민주여성회 결성30돌 성황

 향후 운동지침이 될 30년 선언 채택

축하회 문화발표에서 노래를 부르는 여성회 회원들(11.27 도쿄)
 민주여성회가 결성 3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27일 도쿄 중앙대학 스루가다이 기념관에서 기념대회와 축하회를 열어 회원을 비롯해 재일동포와 일본 연대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남북과 독일, 중국, 일본 등 각계에서 축하문을 보내왔다.

 김지영 회장은 주최자인사에서 “운동의 발전 속에서 고난도 겪었지만 목표에 대한 굳은 신념과 승리의 확신이 있었기에 보람찬 나날이었다”고 회상하면서 “30년의 운동성과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하여 자주 민주 통일, 여성과 남성 모두가 사람답게 사는 사회 창조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통련 손형근 의장이 격려사를 했다.

 기념대회에서는 30년의 활동을 총괄하고 이 운동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운동의 지침이 될 ‘민주여성회 30년 선언’을 채택했다. 김호자 사무국장이 힘찬 결의표명을 했다.

 축하회에서는 ‘민주여성회가 걸어온 30년’ DVD를 상영하고 각계의 내빈 축사와 연대사, 여성회의 문화발표, 한청 율동 등 여성회의 발전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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