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1127(07.12.15)


<기사4>

 한청 아다치지부가 정기대회

  새 위원장에 김유리 씨 선출

 

  재일한국청년동맹(한청)아다치지부는 9일 도내 아다치생애학습센터 '마나비피아21'에서 제5차 정기대회를 개최하여 한청 맹원과 지부OB, OG, 한통련, 민주여성회 성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유리 조직선전부장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대회에서는 서순자 위원장이 "1기 집행부는 통일을 향해 크게 전진하는 한반도정세 속에서 국내청년들과 직접 만나고 이야기하고 배우면서 성장해왔다. 앞으로도 많은 재일동포 청년과 만나면서 자랑스러운 통일조국을 만들기 위해 매진하자"고 인사했다.

  이어 한청도쿄본부 박명철 위원장을 비롯해 한통련도쿄본부, 민주여성회도쿄의 격려인사가 이어졌다.

  대회에서는 제4기 총괄을 채택한 후 6.15남북공동선언을 지지,  이행하고 재일한국인으로서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지부를 지향하자 우경화가 진행되는 일본사회에서 올바른 민족의식을 가지고 재일한국인으로서의 권리를 주장하자 재일동포청년을 위한 지역에 근거하는 민족학교로서 지부에 모이는 청년들과 많은 생각을 공유하자-는 기본방침이 채택되었다.

  김유리 새위원장은 "많은 재일동포청년들과 민족의 마음을 공유하고 함께 배우는 일상활동의 실천을 통해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하는 주체자가 되자"고 취임인사, 참가자들은 박수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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