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1127(07.12.15)


<기사2>

 2e범국민행동의 날f5만명

  삼성, BBK비리퍽결, 국가보암법 폐지 주장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등으로 구성된 '2007범국민행동의 날' 조직위원회는 1 '삼성·BBK비리척결, 한미FTA 저지, 비정규직 철폐, 파병연장반대 2차 범국민행동의 날' 집회를 서울, 인천, 광주, 대구, 울산,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해 5만 여명이 참가했다.

  서울에서는 1500여 명이 참가한 집회에서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가 "부패 비리에 젖은 세력이 정권을 잡으면 민중의 삶을 더욱 도탄으로 끌고 갈 것"이라고 말하고 "민중의 손으로 이 세상을 바꿔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후 시위행진하며 명동에서 '비정규직 철폐, 부패정치청산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한편 이날은 국가보안법 제정 59년이기도 하여 범국민행동의 관련행사로서 '국가보안법폐지 범국민 행동의 날' 집회도 열렸다. 참가자들은 "남북정상이 만나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이 논의되고 있는 지금, 민주주의와 인권을 부정하는 국가보안법 제정 60년을 맞을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국가보안법폐지 국민연대는 국가보안법의 존속을 주장하는 대통령후보 이명박씨와 이회창씨의 낙선운동을 진행해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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