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1003호 (03.04.11)


<기사3>

히로시마서 민변과 동포들의 간담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장 최병모)소속 변호사와 히로시마 거주 재일동포들의 간담회가 지난달 29일 히로시마국제호텔에서 열려 변호사 30명과 한통련, 민단, 총련 등 관계자가 다수 참가했다.

민변을 대표하여 최 회장이 "세계 최초의 피폭지를 방문해 반핵 결의를 다졌다"고 말하면서 "간담회를 통해 재일동포들과 교류를 깊여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한통련 히로시마본부 곽문호 대표위원은 변호사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우리 해외동포도 6·15공동선언 정신에 따라 단결하여 남북통일과 조국의 평화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된다" "이 간담회를 계기로 재일동포와 조국과의 일체감이 더한층 촉진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민단 히로시마본부 박소승 단장과 총련 히로시마본부 김진호 위원장도 각각 환영과 연대인사를 했다.

그후 환영회에서는 우리가요 등이 피로 되었으며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를 가졌다.

변호사들은 '제6차 인권과 평화를 위한 한일법률가교류회'에 참가하기 위해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히로시마를 방문했다.


[HOME] [MENU] [지난기사]